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(본명 이승현)가 여전히 ‘빅뱅 팔이’ 중인 근황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 속 승리는 연회색 재킷에 선글라스를 낀 채 한 인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빅뱅의 히트곡 ‘뱅뱅뱅’을 부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말레이시아계 갑부의 생일파티 장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"내가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"고 말하며, 빅뱅의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승리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일명 ‘버닝썬 사태’의 중심 인물로 상습 도박, 성매매 알선,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2월 출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자 그는 빅뱅에서 탈퇴는 물론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출소 후 여전히 해외에서 빅뱅의 명성을 이용해 행사를 뛰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X@leeseungrilook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091554058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